처음 들었을 때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던 몇 안되는 곡 중 하나입니다.
꿈에서 본 장면과 그 느낌을 곡으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라디오로 들었던 이 곡이 왜 그리도 가슴에 와닿았을지...
지금도 가끔씩 듣고 있다보면 뭔가 뭉클한게 솟아오르곤 합니다.
이 곡이 수록된 2001년 1집 앨범 이후로는
작은 공연이나 가수들의 세션을 통해서만 모습을 보였는데요.
곧 2집 앨범이 발표될 것 같다고 합니다.
오소영 님을 기억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녀의 팬이 되고,
8년이 넘어서 내놓는 2집 앨범에도 처음의 팬들이 그대로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 유튜브에 등록된 동영상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혹시나 저작권 등과 관련된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조심스러워지네요.
오소영 님을 기억하고, 한 분이라도 좋은 곡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까하는 생각에
제 블로그를 통해서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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