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산업자원의 효율적인 배분과 활용을 위한 방안으로 전사적 자원관리, 즉 ERP가 활발하게 보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노동자 계층에서는 Enterprise Resource Planning이 아닌 Early Retirement System(혹은 Early Retired Person)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이 ERP의 도입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소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도입부터 할 수가 없는 것이 ERP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서는 시스템 뿐만 아니라 회사 내외부 요소들간의 협조체계가 이루어져야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 회사의 성패에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인적자원이기 때문에 사원들의 반발을 해결하지 못한다면 ERP의 성공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연맹과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동서발전본부에서 작성한 파일을 첨부합니다.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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