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만소리 독점 딜러 G-Lux(www.g-lux.co.kr)]
지럭스의 블로그를 통해서 Mansory의 미공개 사진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Mansory는 설립자이자 CEO인 Kourosh Mansory가 독일 바이로이트(Bayreuth)에 세운 MP-디자인 그룹의 럭셔리 브랜드입니다. Kourosh Mansory는 페르시아 출신입니다.
체코의 국경지역과 근접한 독일 바이로이트(Bayreuth)에 MP-디자인이라는 자동차 튜닝 회사를 설립한 Kourosh Mansory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순정 인테리어 파츠와 독일내 유명 튜너의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제품을 OE 생산하면서 퀄리티를 인정 받습니다.
이에 Kourosh Mansory는 MP-디자인 산하 GAP, 다이나믹퍼포먼스, Mansory라는 브랜드로 라이-업을 보강 시키고 최근에는 스위스의 포르쉐 튜너 Rinspeed까지 인수하며서 스위스 취리히에 "Mansory 스위스"를 설립하게 됩니다.
Mansory의 모체인 MP-디자인 그룹이 성장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사진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생산설비 시설 (메이커의 OE 파츠를 생산하던 시설), 부호였던 Kourosh Mansory의 자금력, 창의적이고 유쾌한 성격의 Kourosh Mansory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 입니다.
회사 전경에는 Mansory 와 MP 디자인 그룹의 간판이 걸려있습니다. 간판이 걸려있는 곳의 1층이 아래 사진에 보이는 포토 스튜디오이고 2층은 디자이너의 사무실로 쓰여지고 있습니다. 회사 정면의 건물은 워크샵과 생산 설비 시설입니다.
1층 포토스튜디오에는 사진에서 보는것과 같이 Mansory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 부가티 베이롱 "빈체로", 포르쉐 카이엔 "찹스터" 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원래는 전체 건물의 촬영이 금지된 곳이기 때문에 이번의 사진은 굉장히 독특하고 귀중한 사진이 아닌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Mansory 차량들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
이번에 선보인 벤틀리 컨티넨탈 GT 스피드와 1101마력을 자랑하는 블랙 카본바디와 메탈 컬러의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빈체로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Kourosh Mansory의 뒷모습이 촬영 된 워크샵 전경입니다. Kourosh Mansory는 자신의 회사인 이곳에 거주하며 잦은 워크샵 방문과 제품 개발, 출고 차량 하나 하나를 일일히 살피는등 아라비아 상인의 정신을 철저하게 지키고 있는 최고 경영자가 아닌 Mansory의 일부분 이었습니다.
이곳의 입고 차량들은 신차 상태로 입고되어 Mansory만의 독특한 아이던티티가 접목 된 컴플리-카로 재탄생 되어 전세계 Mansory 매니아와 각국 부호들의 애마로 사용되기 위하여 수출 됩니다. 주된 수출국가는 두바이와 그외 중동지역, 미국, 일본이며 한국에는 Mansory 독점 딜러인 지럭스에서 수입한 5대의 컴플릿-카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상위 1%의 희소성을 원하는 고객이 있다면 거기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Mansory는 더이상의 메이커의 네임벨류가 필요하지 않은 Mansory 그 차체로 빛과 동경의 대상이 되는 브랜드 입니다.
Mansory 스위스에서 선보이는 카이엔 "찹스터"
축적된 OE 생산 기술은 튜닝의 본질에 충실하게 순정 파츠와 비교하여 동일하거나 더 높은 美 의 가치와 제품의 질을 자랑합니다.
깔끔하게 정리 정돈 된 워크샵 풍경
영국에서 거주했던 Kourosh Mansory는 영국이 가지고 있는 정통성과 품격에 영감을 얻어 영국 메이커인 애스턴마틴, 롤스로이스, 벤틀리를 손보기 시작하였고 현재는 그 격조있는 품격과 앞서가는 디자인으로 부가티 베이롱, 메르세데스 벤츠 멕라렌 SLR, 페라리 599 GTB를 선보이는 등 세계 튜닝 시장의 정점에 서있습니다.
마주했던 Kourosh Mansory, 그는 굉장히 유쾨한 사람이며 열정적이 사람이며, 무서우리만큼 야망과 능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유럽, 특히 독일에는 전세계 자동차 튜닝의 문화를 주도하는 유명 튜너들이 존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독일을 방문한 국내 자동차 관계자들은 잘알고 있을것 입니다. 독일의 브라버스, AMG (메르세데스 자회사), AC-슈니쳐, 로린저, 만소리 외, 국내 유명 튜닝샵들과 비교해봤을때 대부분의 유명 튜너를 방문한 느낌은 굉장히 영세하다. 작다. 어떻게 여기서 이런 제품들이 나오지? 라는 의문을 품게 된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이것이 소규모 업체에서 기술과 디자인, 정직한 제품으로 최대의 효과를 올리는 독일의 저력이구나, 하고 감탄이 나옵니다.
Kourosh Mansory는 2008년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신은 생산설비 시설과 자금과 자동차 디자이너, 그리고 하고자하는 욕망이 있기 때문에 하고자 하는 계획이 있으면 해낸다고 말했고 2009년 제네바 모터쇼에는 다른 어떤 튜너도 하지 못했던 부가티 베이롱 "빈체로"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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